초록빛향기 초록빛향기

오늘도 주차하고 바로 계단로 걸었다. 계단 걷기를 며칠동안 해서인지 26층까지 제법 올랐다. 나에게 오늘 하루 이거라도 했구나.

비가 오려는지 뼈마디들이 아프다. 그래서 오늘은 18층까지만 걸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23층까지 계단을 올랐다.계단을 쉽게 오르는 팁 계단 오르기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지하나 1층에서 시작하지않고 일단 엘레베이터를 타고 도착할 지점에서 4,5층 아래에서 내려서 걷는 것이다. 내가 걸어보니1층에서 10층을 목표로 해서 5층까지 오르고 포기하는 것보다 5층에서 10층까지 오르는 것이 덜 힘들다. 심적으로 덜 부담스러워 성공확률도 올려준다. 적응이 되면 한층을 추가하여 걸으면 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도착지점 한두층 아래에서 내려서 계단 오르기를 천천히 시작해보자.

https://www.google.com/am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01950화성시, 자율주행 셔틀버스..시민과 함께 동탄대로 누빈다 - 스트레이트뉴스[스트레이트뉴스 송은경 기자]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실증지’에 선정된 이후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온 화성시는 이번 시범 운행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www.straightnews.co.kr경기도 화성시가 3일부터 6월 2일까지 2달간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시범 운행에 사용되는 차량은 ‘레벨 3’ 수준의 15인승 버스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혼잡구간 등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할 경우에만 수동으로 전환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방식이다.운행 구..

4월 18일 아이와 함께 계단걷기 4월 18일은 2차검사를 받은 아이와 함께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계단을 이용했다. 격리해제 전이라 중간에 포기도 불가하고 집이 고층에 있기에 제대로 된 운동이 된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행여나 다칠까 신경이 더욱 쓰여 기력이 더욱 소진된다. 그동안 혼자 계단을 걸어다녀 고층의 집까지 완주했지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ㅎㅎ 19일 2차 아이의 음성결과와 함께 오후12시에 격리가 해제되었다. 격리해제 후 밤에 처음으로 산책을 하는데 밖에서 땅을 밟는 것이 왜 그리 어색한지 심지어 두렵기까지 했다. 오랜만에 나온 세상은 벚꽃은 다 떨어지고 참꽃(진달래꽃?철쭉꽃? 비슷하여 구분못함)이 길가에 피어있었다. 이제 바깥세상으로 나왔으니 다시 계단 이용하기 시작! 4월 2..

용인 수지에 제네시스 매장이 있는데 예약이 항상 차서 예약은 힘들다.수지 제네시스 스페이스 예약신청제네시스 스페이스 - 수지 | 제네시스제네시스 수지(GENESIS SUJI)에서 제네시스의 모든 차량을 경험해 보세요. 전문 큐레이터가 상품설명부터 차량 코스 시승까지 모든 여정을 안내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www.genesis.com하지만 온라인 예약없이 방문하여도 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 수 있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현대모터스튜디오와 달리 5층까지 전시장만 있어 다양한 차량을 볼 수 있다. 입구부터 손소독 및 방역을 잘하고 있고 발렛파킹을 해주어 편하게 주차 후 편히 매장을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제네시스 스페이스 수지 주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

아이가 아기일 때 청소하고 있는 나를 보면 꼭 자기가 하겠다고 가져가 청소하는 흉내를 내었다. 하지만 청소밀대의 길이도 길고 무거워 땅에 떨어뜨려 밀대봉으로 본인 머리나 발을 찍는 경우가 잦았다. 인간의 본능적인 모방행위를 말릴 수는 없고 다이소에 가서 좀 더 크기가 작고 가벼운 청소밀대를 5천원을 주고 샀다.(왼쪽 보라색 아이용 밀대, 오른쪽 연두색 어른용 밀대) 누가 먼지를 더 많이 잡나 그리고 밀대로 먼지를 더 많이 잡아먹은 사람이 승리하는 먼지잡기 놀이를 하였다. 각자 온 집을 샅샅이 밀대로 청소한 다음 마지막에 밀대를 뒤집어 걸레에 먼지가 더 많이 붙어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단, 어른은 아이의 승리를 위해 먼지가 많은 구역이 보이면 아이에게 양보해야할 센스가 필요하다. 상금도 부상도 없는 게임이..

사정으로 인해 아이와 계단만 이용했다. 아이가 내려가는 것은 층계가 많았지만 잘 내려갔으나 올라올때는 19층쯤에서 도저히 못하겠다며 힘들어했다. 갑작스런 고층계단에 작은 몸으로 마스크를 쓰고 숨도 찼으리라. 아이를 달래며 목표층까지 도착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동안 계단걷기를 해 온 나는 26층까지 무난하게 잘 올라왔다.이 세상 모든 생명이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