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Cook

로메인하트 상추 나물

촘촘이 2021. 1.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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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로메인하트 상추.
아직까지 싱싱하고 좋았으나(상추도 워낙 싱싱하였고 보관법도 효과가 있었다. 최고!) 데쳐서 나물로도 만들어보았다.

상추 보관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상추무침

코코에서 어마한 양의 로메인하트 상추를 샀다. 상추 오랫동안 보관하기 상추는 보관기간이 많이 길지 않아 부지런히 먹어야한다. 우선, 상추 보관은 상추를 낱장으로 떼어 물에 씻어내고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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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하트 상추 나물
역시나 설거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큰 볼에 양념장을 만든다.(여기에 그대로 나물을 넣고 무쳐준다)

양념장 만들기
젓국간장(어머님께서 나물양념용으로 써라고 주심) 2숟갈, 매실액 1숟갈, 다진마늘 1숟갈, 대파 1/6개, 깨 반숟갈
(나물양념은 거의 이 비율과 동일함)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을 한티스푼 넣고 물이 끓으면 상추를 넣어 약 3분정도 데친다.

데친 상추를 채에 담아 찬물에 씻은 다음, 두손으로 데친 나물을 살살 야구공을 말듯 부드럽게 감싸며 물기를 빼준다.(세게 짜면 나물이 부서질 수 있음)

양념장이 있는 큰 볼에 데친 나물을 넣고 살살 비벼주고 참기름 조금, 참깨 솔솔 뿌리면 로메인하트 상추 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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