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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단을 두번 오르고 오늘 4000보를 걷고 계단을 걸어서인지, 아이가 며칠 신나게 놀고 늦게 자서 무리해서 콧물로 코가 막혀서 밤마다 깨서 새벽4,5시에 일어나서 인지 힘들어서 가볍게 17층까지만 올랐다. 하는 일 없이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