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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금돼지 식당Food/Restaurant 2024. 5. 3. 11:12
인근을 지나갈 때마다 금돼지식당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 궁금했었는 데 오늘 식당을 방문해보았다.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했을 땐 식당 앞에 웨이팅이 없어보였는 데 주차한다고 헤매며 11시 10분에 식당 앞에 도착했다. 주차는 인근공용주차장에 돈을 내고 알아서 해야한다. 사람들은 이미 식당 앞에 줄을 서 있었고 키오스크로 예약하니 우리는 57번째였다..몰랐는 데 미쉐린에 선정되어 외국인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57번째 팀은 결국 2시간 40분을 기다려야했다. 인근 카페에 들어가 시간을 보내다 7팀정도 남았을 때 나와 줄을 섰다. 2명이서 본삼겹살 2인분(그래야 큰 갈비뼈 같은 것이 같이 나온다고 들음)과 등목살 1인분, 김치찌개와 바질쌈을 시키니 7만원 넘게 나온 것같다. 직원분이 고기는 직접 구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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