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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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무침Food/Cook 2024. 4. 4. 14:22
재료 진미채 한 주먹 가득, 올리고당 2숟갈, 매실액 1숟갈,꿀 1숟갈(매실액과 꿀 없으면 올리고당 4숟갈), 간장 2숟갈, 고추가루 2숟갈(3,4숟갈을 넣어도 되는 데 맵찔이라 2숟갈만 넣음), 고추장 1숟갈, 마늘 1숟갈, 마요네즈 2숟갈, 참기름 조금, 깨 조금 부드러운 진미채 무침 만들기 진미채를 물에 10초정도 담궈 MSG를 조금 빼준다. 채에 걸러 물을 빼준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후 큰 볼에 마요네즈와 함께 넣어 버무려준다.(부드러운 진미채 무침은 마요네즈가 들어간다)후라이팬에 올리고당 2숟갈, 매실액 1숟갈,꿀 1숟갈(매실액과 꿀 없으면 올리고당 4숟갈), 간장 2숟갈, 고추가루 2숟갈, 고추장 1숟갈, 마늘 1숟갈, 마요네즈 2숟갈, 참기름 조금, 깨 조금을 넣고 약불에 살짝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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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파프리카 먹는 방법Food/Cook 2024. 4. 3. 18:00
별 거 없는 미니 파프리카 먹는 법 코스트코에서 미니 파프리카를 샀다. 크기는 파프리카보다 작지만 달고 맛있다. 미니 파프리카는 볼에 50도씨 물과 식초를 넣어 30초간 담그고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된다.파프리카를 반으로 잘라 안에 씨를 제거하고 스틱처럼 세로로 길게 잘라 통에 담아놓으면 간식으로 반찬으로 틈틈히 먹을 수 있어 좋다.이렇게 길게 스틱처럼 잘라 먹으면 신기하게 그냥 반으로 잘라 먹는 것보다 훨씬 달고 맛있다. 왜 그럴까남~ 자기주도식 이유식 때도 이렇게 잘라서 주면 좋다. 우리 아이들은 아기 때부터 오이와 파프리카를 이렇게 스틱처럼 잘라서 먹어서인지 지금도 참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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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세척과 보관법, 부추 무침Food/Cook 2024. 4. 3. 17:53
부추 세척하기 먼저 부추를 50도씨 물에 식초를 넣어 담궈주고 흐르는 물에 다시 세척하였다. 부추 보관법 세척한 부추 중 사용할 부추를 빼고 남은 부추는 세로로 긴 통 아래에 키친타월을 두르고 부추 뿌리 쪽에 아래로 가도록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싱싱함이 오래 간다.부추무침 반찬 재료 부추 한 줌, 양파 1/2개(나는 사용하고 남은 양파를 넣어서 1/4개만), 간장 4숟갈, 젓국간장 1숟갈(없으면 그냥 간장 5숟갈), 고추가루 3숟갈, 식초 2숟갈, 설탕 1숟갈, 매실액 1숟갈(없으면 그냥 설탕 2숟갈), 참기름 또는 들기름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깨 약간 양파는 매운기가 빠지도록 얇게 썰어서 30분 정도 물에 담궈준다. 부추를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큰 볼에 넣어준다. 간장, 고추가루,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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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요리] 간단 채소 카레Food/Cook 2024. 4. 3. 09:19
월요일은 바뻐서 따로 저녁을 할 시간이 없다. 그래서 미리 카레를 만들어 냉동실에 소분하려고 한다. 채소를 많이 먹을려고 당근, 감자, 애호박을 많이 넣었다. 카레에 내용물을 많이 넣다보면 묽어져서 오뚜기 백세카레 약간 매운맛을 좋아한다. 일반 가루형식의 카레는 덩어리를 풀어줘야해서 고형 카레를 구입해 간단하게 만들었다. 바쁜 관계로 육수를 내고 돼지고기를 미리 볶는 과정은 생략하고 채소는 깍둑썰기해서 냄비에 넣고 목살과 물 절반, 고형카레를 넣고 바로 끓였다.처음 10분은 강불로, 15분은 중약불로 끓이며 애호박도 깍둑썰기를 해서 넣었다.돼지고기보다 채소가 더 많아 아이들이 서운해했다. 다음엔 목살을 더 듬뿍 넣어서 해야겠다. 통에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고 바쁠 땐 전자렌지에 돌려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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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세척과 보관법Food/Cook 2024. 3. 22. 17:30
코스트코에서 미나리가 보이길래 봄인데 미나리는 먹어줘야지싶어 구입했다. 미나리 세척법 큰 볼에 물을 가득 채우고 미나리와 식초 한숟갈을 넣고 10분간 기다린다. 흐르는 물에 2~3번 미나리를 깨끗히 씻어주고 미나리의 끝은 잘라준다. (나는 미나리 끝이 좀 질겨서 자른다)금방 먹을 미나리는 통에 키친타월을 깔고 미나리를 옆으로 넣어 바로 먹는다.미나리 보관법 깊이가 깊은 통을 준비하고 통 아래쪽에 키친타월 깔고 미나리끝이 아래로 가게 세워넣어준다. 미나리 뿌리가 축축한 땅에서 자라듯이 아래쪽 키친타월이 미나리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냉장고에도 미나리 끝이 아래로 잎이 위을 향하게 세워 보관하면 된다. 위쪽은 뚜껑이 덮히지 않아 비닐랩을 크게 뜯어 씌웠다. 싱싱한 미나리를 오래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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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 50도 세척법Food/Cook 2024. 2. 20. 21:21
우선 커피포트에 물을 넣어 끓여준다. 물이 끓는 동안 과일이 담기는 큰 볼을 꺼내 찬물을 큰 볼의 절반정도 넣어준다. 찬물 절반 정도의 물양과 비슷하게 커피포트의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찬물 50%,뜨거운 물 50%로 물 온도는 50도가 된다. 그 물에 과일을 담그고 30초정도 있다가 꺼내 찬물에 씻는다.이런 50도씨 세척법은 사과,바나나 대부분의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채소는 신선하게 해준다고 한다.(딸기나 물러지기 쉬운 과일은 빼고)원애 물 온도부터 맞추고 마지막에 바나나를 넣어야하는데 저녁에 급해서 볼에 바나나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뜨거운 물이 닿인 부분이 어두워졌다. 어쨌든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50 ℃ 세척법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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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요리] 갈릭 또띠아 난 만들기Food/Cook 2024. 2. 18. 20:20
또띠아로 갈릭 난을 만들어 인도식 카레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재료: 또띠아, 다진 마늘 1숟갈, 꿀 2숟갈(난 그냥 2,3번 휘두른다), 버터 조금 오븐은 예열해주고 오븐용 철판에 종이호일을 깔고 버터를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뿌려준 후 또띠아를 얹는다.(버터가 오븐에서 가열되며 녹아 또띠아 밑바닥을 타지 않게 해준다) 또띠아 가장자리 2센티정도를 남기고 다진마늘 1숟갈과 꿀을 2,3번 휘두르고 대충 펴준다. 오븐 150도에서 10분간 구워주면 갈릭 또띠아 난 완성.진짜 별거없는 거에 비해 맛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피자처럼 가위로 잘라 인도식 커리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