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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시작이다. 강과 하천에 물이 말라 비가 좀 와야할텐데.. 어제 미팅 건으로 성남에 갔는데 돌아올 땐 국도를 타다가 엄청 막히고 길도 잘못 들어서 사서 고생을 했다. 역시나 고속도로가 진리다. 며칠동안 계단을 걷지 못해서 그새 몸에 살이 찐 느낌이다. 어제부터 다시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땀이 많이 흐르지만 집에 돌아와 바로 씻으면 나름 개운하고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