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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의 첫 날이다. 기다리던 비는 예기치않게 어제부터 고속도로를 꼭 탈 때 정신없이 내리고 오늘도 특별한 것 없는 날로 계단을 걸었다. 꼭대기 층까지 오르고 보니 트랭글 앱을 켜지 않았다. 일상적으로 항상 오르는 계단이지만 그래도 아깝다. 운동 전 트랭글 앱 켜기. 숙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