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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니 활동량도 줄고 나이가 들수록 하루 하루 몸이 아프고 다르다. 식도락이 유일한 취미이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먹는 양을 줄일 수는 없고 운동 대신 계단을 걷고 있는 데 요즘 살이 더 붙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 날은 계단을 두번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