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밤의 시작
-
[계단걷기] 2021.06.02Activity/Exercise 2021. 6. 2. 10:33
혼자 꾸준하게 계단을 오르는 것이 힘들어 기록을 남기는 연습을 시작했는데 좋은 방법같다. 스스로 작은 성취감도 생기고 또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하게 되는 동기부여와 적당한 압박 또한 되는 것 같다. 그 외 관람 후기나 쇼핑 후기 등을 가끔 적기도 하지만 운동 후 부담없이 짧게 기록하는 것이 나를 위해선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다. 다른 운동을 할 때도 기록을 남기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아주 천천히 27층을 올랐다. 오늘의 할 일도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