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밥 한끼 카드결제 가능 식후 자판기 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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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동] 청미식당 한식뷔페Food/Restaurant 2023. 6. 12. 15:36
인근에 수업이 있어 식당을 찾다가 한식뷔페라는 글이 보여서 들어와보았다. 나는 오전 11시 55분에 입장했는데 5분 후 점심시간이 되자 줄이 조금 서 있었다. 금방 자리가 나기는 했다. 입구에서 7,000원 카드결제를 하고 안에 들어오니 깔끔한 편이었다. 뷔페는 음식을 담을 때는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잔뜩 담게 되는데 항상 잔반을 남기게 되어서 이제는 조금만 담아서 먹는다. 제육볶음이랑 생선조림은 약간 맵기는 하지만 맵찔이인 나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였고 간도 많이 세지는 않았다. 국물류는 잔치국수와 오이냉국, 소고기국이 있어서 원하는 데로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된다. 가격 대비 맛이 괜찮아 다음에 또 올 것 같다. 오늘 청미식당 한식뷔페를 재방문했다.오늘는 김치찌개가 밭솥에 가득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