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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네 마트를 가서 무와 우유 등을 샀다. 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꽤 무겁다. 무게가 한쪽으로만 몰리지않게 장바구니를 번갈아 어깨에 매어주며 계단을 올랐다. 그렇게 장바구니와 함께 24층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