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공기 공기질 최악 뿌연 하늘 맑은 푸른 하늘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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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걷기] 2021.11.21Activity/Exercise 2021. 11. 21. 15:21
거의 메일 계단을 한번 오르고 있다. 두세번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한번도 큰 마음 먹고 하기에..원래 잘 먹었으나 가을, 겨울이 되니 게장, 회, 꼬막 등 먹고 싶은 것이 더 많아져서 살이 오르고 있다. 저번 주부터 공기가 좋지 않더니 어제부터는 온 세상이 뿌옇다. 맑고 푸른 하늘만 보아도 숨이 트이는 것 같았는데… 환경호르몬처럼 꾸준히 장시간 노출 시에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많이 걱정이 된다. 겨울 내내 이렇게 공기가 안좋지는 않기를…벌써 내년 봄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