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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예 공방을 다녀와서 아주 피곤하다. 흙을 만지고 있다보면 굉장히 재미있고 매력적이라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가버린다. 그러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야말로 넉다운이다. 그래도 계단 걷기를 건너뛸 수는 없지. 오늘은 도예작업과 계단 오르기 두개나 하며 나름 열심히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