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다던 비는 오지않고 습하더니 무덥기만 하다. 계단을 오르고 돌아와서 샤워를 했다. 그리고 된장찌개만 끓였는데 땀이 다시 난다. ㅜㅡ 여름철 가스불 앞은 역시 힘들다. 모두 감사히 차려주는 밥을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