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반찬
-
계란두부상추 샐러드, 새우 감바스Food/Cook 2020. 12. 30. 19:13
예전에 실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는 김치라는 글을 읽었다. 탄수화물인 밥 위주에 거의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는 얘기. 냉장고에 어마한 양의 상추와 함께 두부도 있고,계란도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채소를 잘 먹지 않는 배우자가 잘 먹을 수 있도록 상추샐러드를 만들어봐야겠다. 계란이랑 두부를 먹으면 단백질을 섭취하고 쌀밥양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같다.(혼자 흐뭇) 계란두부상추 샐러드 계란1개 또는 2개(선호도에 따라 완숙,반숙)를 삶고 두부 반모를 데친다. 삶은 계란와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상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양념장 만들기 간장 세숟갈, 고추가루 두숟갈, 참기름 한숟갈, 설탕 한숟갈반(드레싱이라도 달아야 샐러드를 먹을 것같아 좀 많이 넣었다) 남은 부추가 있어 썰어서 양념장에 ..
-
상추무침Food/Cook 2020. 12. 30. 15:26
코코에서 어마한 양의 로메인하트 상추를 샀다. 상추 오랫동안 보관하기 상추는 보관기간이 많이 길지 않아 부지런히 먹어야한다. 우선, 상추 보관은 상추를 낱장으로 떼어 물에 씻어내고 뿌리가 아랫쪽을 향하게 지퍼락에 넣어 닫기 전,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고(이산화탄소가 오래보관을 도와준다는 데 2주동안 지켜보겠음) 세워서 보관한다. 대파도 그렇고 땅에서 나는 모양대로 세워 보관하면 더 오래 간다고 한다. 오늘은 가장 대중적인 상추 무침을 만들려고 한다. 상추무침 반찬 상추를 입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를 썰어 넣는다. 양념장 만들기 간장3숟갈, 매실액 2숟갈, 고추가루 1숟갈반, 참기름 1숟갈, 깨소금 1숟갈, 식초 반숟갈, 다진마늘 반티스푼(상추양과 입맛에 따라 조절하면 됨) 난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