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걷다보면 2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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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걷기] 2020.04.01Activity/Exercise 2021. 4. 1. 13:22
벌써 4월이 되었다. 함박눈이 오던 겨울은 가고 어느새 벚꽃이 활짝 피었다. 하는 일 없이 시간은 흐르고 세월은 빠르게 간다. 계단이라도 걸어야지.항상 생각이 많은 나는 나이가 들어 아프고 그 부담이 자식에게 갈까봐 걱정을 한다. (지구걱정 플러스 미래걱정ㅋ)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만 할 시간에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다. 점심을 잔뜩 먹고 계단을 올라 숨이 많이 차서 중간중간 폰을 하며 쉬면서 오니 어느새 26층이다.와. 오늘 하루 이거라도 했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