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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15층까지 걸었던 날. 의외로 아이들은 날다람쥐 같이 계단도 산도 제법 잘 오른다. 이거 하나 걸었다고 비틀거리는 나와 달리..회복력도 빠른지 집에 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쌩쌩한 모습을 보며 그들의 젊음이(?) 부럽기도 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