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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배추 반통을 채썰다가 손가락 살끝이 칼에 날라갔다. 저녁까지 피가 멈추지 않았는데 오늘 오전에 일어나보니 피가 멈췄다. 당분간 씻고 밥하고 설거지하는 데 귀찮게 되었다. 그래도 적당한 운동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