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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시간은 빠르게 간다. 매일 일찍 일어나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제 나도 같이 일어나서 뭐라도 해야지 생각하나 막상 아침에는 눈도 못뜨고 자고 있다. 오늘은 아이들을 따라 6시 30분에 벌떡 일어나서 유투브를 보며 스트레칭을 했다. 공부를 마친 아이와 키크는 스트레칭도 같이 했다. 오늘은 20분 스트레칭과 27층 계단 걷기 두개는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