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역 3번 출구 2층 로우앤슬로우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비프 립 플레이트 소고기 맛 질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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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보광로] 로우앤슬로우Food/Restaurant 2022. 9. 30. 12:33
오랜만에 가족들과 서울에서 특별한 음식을 먹어보자며 로우앤슬로우 식당을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니 한 달 뒤 평일에 오후 4시반에 한자리만 남아있었다. 그렇게 한달 후를 기대하며 지냈는데 식당 예약당일 이틀 전 뉴스로 소식을 들었다. 예약취소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고민하다 아이들이 한달 전부터 많이 기대하고 있어 그냥 가기로 했다. 가게는 2층에 있었고 예약시간이 되어야 입장이 가능했다. 인원수대로 테이블 세탕은 되어있었다. 1인 1플레이트 주문으로 아이들도 인원 수대로 주문을 해야한다. 식전 스프는 머쉬룸 스프로 코스트코 머쉬룸 스프와 맛이 거의 비슷하다.(같은 걸 쓰셨남. 난 좋아함) 비프 립 플레이트(42,900원)과 오리지날 블리스킷 플레이트(39,900원)를 인원 수대로 주문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