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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아이들 생일을 맞이하며 손수 빵을 만들어 보내주셨다. 추억의 구리볼과 팥빵, 소세지빵, 카스테라빵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받으셨다는 아보카도 오일과 손편지까지 보내셨다. 내내 서서 만드셨을 생각을 하니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아이들은 신나겠네.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