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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없는 아이 덕분에 6시30분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세수를 하면 하루 일정이 빨라진다. 이왕 씻었으니 세탁한 빨래를 건조기에 넣고 불려놓은 오트밀을 먹은 후 운동복으로 환복하고 헬스장에 왔다. 30분을 침대나 소파에서 휴대폰이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보다는 운동하는 것이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