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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다. 근래 많이 걸었다고 계단오르기를 하지 않다가 오르니 숨도 차고 힘들다. 꼭대기층까지 항상 오르고 내려갔는데 집과 회사 층수까지만 혼자 합의하고 오르다가 오늘은 꼭대기층까지 찍었다. 귀찮아도 좀만 힘내서 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