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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날이다. 오늘도 장거리 운전과 공방수업 참여로 피곤하지만 주말과 월요일에 계단을 오르지 못해 더이상 이렇게 미루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여름인지 저녁에 계단을 올랐는데도 땀이 꽤 흐른다. 몸은 힘들지만 오늘은 두 개라도 결과물이 남는 일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