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서 근육을 풀어주러 헬스장에 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 깨우는 아이들 때문에 주말에도 오전 늦잠을 포기하고 아침을 준비하는 데 뭉친 목어깨 근육과 관련이 있는 지 어지러움도 심하다. 운동하며 버티자.
오늘의 운동 시작.
오늘은 요가와 헬스, 계단 운동까지 완료
연휴동안 운동을 하지 못해서 허리와 온 몸에 찌뿌둥하다. 쉰다며 침대에 누워있고 소파에서 텔레비전을 보아도 목어깨와 허리는 나아지지 않고 더 찌뿌둥하다. 이렇게 삭신이 쑤신다며 힘들어 할 30분동안 운동이라도 하려고 헬스장에 왔다. 오늘부터 다시 30분만 시간을 내어 운동돌입.저번 인바디 검사지 내용은 까먹어서 상태를 가늠할 수는 없고..비교가 가능하도록 이제 블로그에 검사결과를 남겨야겠다.
오늘 집안일을 하고 캠핑을 하고 걸음수를 확인하니 꽤 걸은 것 같다. 내일도 차례준비와 캠핑으로 많이 걸을 것 같다. 아자..
오늘 하루 보드타고 짐 나르고 많이 걷기는 했지만 노동과 운동은 별개라 따로 계단을 걸었다. 2월은 설날도 있고 바쁘게 지나갈 것 같다.
오늘도 실내운동 50분, 26층 계단 오르기를 하였다. 최근 오전 운동 후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면 잠이 쏟아진다. 벌써 춘곤증인가 아님 나이가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감..
2월의 첫날이다. 일어나서 창으로 미세먼지로 앞이 안보이는 전경을 보고있으니 맑고 푸른 하늘과 따뜻한 봄볕이 그립다. 오늘도 짧게 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