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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Shopping 2024. 3. 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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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이케아 침대를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었는 데 갈비살로 매트리스 바닥을 지탱해서인지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났었는 데(최근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갈비살이 나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꽤 만족하며 사용했다.) 10년이나 사용했으니 이번 기회에 침대를 바꾸기로 했다. 시몬스와 씰리, 리바트도 가보고 유에스베드, 베스트슬립 매장에서 수입 브랜드 매트리스도 보았다. 여러 번 누워본 결과 허리가 안좋은 나에겐 제일 단단한 강도가 마음에 들었고 고민 끝에 스턴스앤포스터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구입하기로 했다. 다행히 딱딱한 타입의 매트리스는 몇 종류 밖에 없었고 스턴스앤포스터의 럭스 에스테이트 카사트 럭셔리 펌 타이트탑(이름 넘 길어서 기억을 잘 못함..그냥 제일 딱딱한 거 그거)을 퀸사이즈로 구입하기로 했다. 매트리스는 기사님 두 분이서 잘 배달해주셨고 택이 있는 쪽이 머리를 두는 부분으로 사용하다보면 머리쪽이 가라앉을 수 있으니 3개월 후에 다리 부분으로 돌려서 사용하면 스프링이 다시 복원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매트리스 프레임은 밝은 색의 원목에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하고 싶어서 일룸 헤이즐 프레임을 구입했다. 침대헤드 상단에는 3단계 밝기의 조명이 나오고 USB 충전기를 2개를 꽂을 수 있다. 덕분에 협탁은 필요없어서 좋다.

    프레임 위에 매트리스를 놓으니 프레임의 가로길이는 괜찮은 데 세로길이는 몇 센티만 조금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발품팔며 누워보고 찾아보고 구입했는 데 좋은 가격에 구입해서 만족스럽다. 매트리스 사용감은 몇 달 사용해보고 올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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