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식자재 포장재 플라스틱 비닐 페트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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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공세점] 2021.05.10Shopping/Mart 2021. 5. 10. 20:18
비가 내리는 월요일, 오늘이 아니면 장을 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서 코스트코를 갔다. 9시55분에 도착하여서 오픈런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는데 10시전까진 매장 문을 열지 않아서인지 다들 차 안에 있었다. 그러다 오픈시간이 되니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이 나오더니 순식간에 줄을 서며 입장했다.ㅎㄷ매장 안은 한산했고 열심히 장을 보았다.캠핑용 접이식 침대가 할인해서 무게를 가늠하려고 한 손으로 들어봤는데 넘 무거워서 손목이 삐걱했다. 최소 10키로 같은데..넘 무거...ㅠㅠ양념바다장어가 할인한다. 고민하다 패스했다.내가 좋아하는 발이 편한 핏플랍 샌달도 훑어보았다.남편이 유투브로 본갈비살 바르는 영상을 열심히 보길래 살까했지만 워낙 커서 갈비살을 바르다 밤 샐 것 같아서 패스.오늘도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