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 런 포 세이프 워터 2021 kohler run for safe water 버추얼 챌린지 Virtual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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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챌린지Activity/Exercise 2021. 9. 26. 16:12
낮에는 여름 무더위 같고 해지면 선선한 가을이 왔다. 산더미같은 쓰레기 더미를 보며 페트병을 발로 밟아 납작하게 만들어 버리고 계단을 올랐다. 쓰레기 팬더믹이 온다는데 10년 전과 비교하니 확실히 일회용 물품 사용빈도가 늘어난 것 같다. 택배 주문을 하니 완충재 및 버릴 것들이 너무 많아지는 느낌이라 직접 장을 보고 커피는 본래 못마셔서 테이크아웃할 일이 없지만 그럼에도 매주 버리는 쓰레기양은 종이 한박스와 비닐 봉투가 나온다. 기업, 정부 그리고 국민 모두가 심각하게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플로깅 참여 이미 해외에서는 유명한 플로깅 챌린지를 가족과 함께 신청하여 오늘 참여하였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인 조깅 jogging의 합성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