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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차 없는 날] 9월 22일Activity/Arts & Culture 2021. 9. 15. 11:46반응형
1997년 9월 22일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자동차를 타지 말자며 벌인 시민운동에서 시작하여 현재 40개국의 2,500여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서울도 함께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서울 온실가스의 20프로는 수송부문에서, 교통부문 온실가스 95프로는 도로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나도 아이들을 키우며 운전을 하며 자동차의 필요성과 편리함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다음 세대들이 살아갈 지구이기에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현상 또한 걱정이 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학교에서 마음껏 친구를 만나고 뛰어보지 못한 채 갇혀있는 아이들과 학생들을 보며 더욱 그런 걱정과 고민이 깊어졌다. 사실 야생동물이 거주할 수 있는 생태계가 무너지며 이런 일이 자주 발생되고 있으니..
다가오는 9월 22일은 최대한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아봐야겠다.반응형'Activity > Arts &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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