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co 공세점] 2024.04.03

오늘은 과일과 초콜렛을 사러 코스트코를 들렀다. 기후변화와 식물성 질병으로 카카오 열매의 수확량이 떨어지며 초콜렛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해서 초콜렛을 구입했다.

매징 입구쪽에는 옷을 판매하고 있는 데 게스 여름 반팔과 반바지 상하의 세트 가격이 좋아보인다.

1. 분다버그 망고 1박스 12개 22,490원
우유를 판매하는 냉장실 앞에 분다버그 팝업부스가 생겼는 데 망고맛과 레몬맛을 판매하고 있다. 마트에서 한매하는 분다버그는 대부분 핑크 레모네이드인데 망고맛이 제일 맛있다. 다른 곳에서는 이 가격에 절대 만날 수 없을 꺼라는 직원의 말을 듣고 1박스를 구입했다.

뉴트로지나 클렌징 폼이 할인 중이다.

더 미식이라는 팝업부스도 생겼는 데 시식한 유니짜장은 짜파게티보다 조금 더 걸쭉한 느낌이 맛이 진한 편이다.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유니짜장이 괜찮다는 후기를 들어서 한번 사서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베개 위에 깔 수 있는 베개 커버가 있었는 데 밴드가 있어  베개에 고정이 잘 되고 커버만 쉽게 벗겨 세탁하면 되니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았다. 침도 마음껏 흘리고..

침대 매트리스 커버와 매트리스 위에 깔아놓을 스프레드 시트도 보았는 데 매트리스 커버는 누빔이라 건조시킬 때 잘 마르지 않을 것 같다.

오늘도 최대한 안산다며 추려서 구입했는 데 양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