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걷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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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걷기] 2021.02.19Activity/Exercise 2021. 2. 19. 10:22
작년 집에서 유튜브를 보며 홈트를 하였다. 유튜브로 다른 걸 보는건 재밌는데 운동을 따라하는 것도 일이라고 미루다 미루다가 밤12시 넘어 10분을 따라하고 잤었다. 그것도 몇달하고 흐지브지되었다.나가는 것도 큰 일이 된 요즘, 매일 아침 아이를 데려다주고 이왕 나온 김에 주차하고 집에 들어갈때 운동을 해야 그나마 할 것 같아서 계단걷기를 가끔 하고 있다.심전도 체크를 해가며 중간중간 많이 휴식한다.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똑같이 반복되는 계단과 벽면은 볼거리가 없고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전기를 절약하고 계단을 이용하게 하려면 계단 공간에 볼거리가 많은 요소가 존재하도록 디자인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스친다. 공공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다.공복상태여서 그런지 이번이 세번째 계단걷기여서 나름 익숙해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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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걷기]2021.02.17Activity/Exercise 2021. 2. 17. 20:14
전에 계단을 16층까지 올랐으니 오늘은 17층까지 오를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오늘은 점심을 든든히 먹고 계단을 올라서인지 지하2층에서 지상2층까지 오르니 숨이 차고 기운이 다 소진되었다.한층 오를 때마다 엘레베이터 탑승의 유혹을 강력히 느끼며 힘겹게 14층까지 올랐다. 심박수 156가 되고 숨쉬기가 힘들어 오늘은 여기까지로~설렁설렁 걸어서 숨만 너무 찰 뿐 이게 운동이나 될까 싶었는데 피곤했는지 집에 와서 평소 절대 자지 않는 낮잠을 잤다.무리한 운동은 심장에 毒..목표 심박수 지키세요[서울경제] 일반인의 심장은 1분에 70~80번 뛴다. 반면 장기간 운동으로 단련된 스포츠 선수들의 심장은 일반인에 비해 심장에서 혈액을 펌프질하는 좌심실 용적이 크고 덜 뛴다. 특히 좌심실이 n.news.naver.com